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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과 정성을 담아 포스팅을 하는 80byte입니다.  

8090 갬성의 소유자로 양질의 정보가 아니면 포스팅 하지 않습니다.  :)

 

해외 다른 국가에 여행 가거나 거주할 때 필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해외 자판 입력인데요. 현지 친구들을 사귀고 그들과 메신저로 대화하려면 핸드폰으로 현지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현지어를 잘하는 사람만 필요한 거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저처럼 외국어에 능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필요합니다.  의사소통이 필요할 때 구글 번역기 등을 이용하여 의사소통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핸드폰으로 현지 언어 입력을 어떻게 하고 삭제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방법

 

우선 휴대폰에 현지어를 어떻게 설치하는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 설치 순서  : 좌측에서 우측 방향입니다. 

① '설정' 및 '일반'선택 : 휴대폰의 설정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설정 화면 하단에 보시면 '일반'이 있는데요. 일반을 선택합니다. 

 

② '언어 및 입력방식' 선택 : 일반에서 언어 및 입력방식을 선택합니다.

 

'스크린 키보드' 선택 : 언어 및 입력 방식을 누르면 여러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기본 키보드가 아니고 스크린 키보드를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스크린 키보드 중에 기본으로 선택한 것이 기본 키보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④ 현재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크린키보드' 선택 : 스크린 키보드를 누르시면 사용하시는 휴대폰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러 스크린 키보드가 나옵니다. 여기서 현재 기본 키보드로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를 선택합니다.

 

'언어 및 키보드 형식' 선택 : 삼성(기본) 키보드를 선택하시면 아래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서 '언어 및 키보드 형식'을 선택하세요

 

 '입력 언어 관리' 선택 : 현재 사용 중인 언어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입력 언어 관리를 선택합니다.  

 

 

 '언어 추가'  : 입력 언어 관리를 누르면 추가 가능한 언어들이 나옵니다. 저는 여기에 일본어를 추가해보겠습니다. 이미 과거에 다운을 받아두었기에 우측 하단의 활성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다운로드가 안되어 있는 언어라면 하단의 다운로드 가능한 언어를 클릭하시고 활성화시켜주시면 됩니다.

 

'언어 추가 확인'  : 이제 키보드 화면에서 좌측 하단 지구본 모양을 클릭해보시면 아까 추가하였던 일본어가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구본을 계속 눌러 언어를 바꿀 수도 있고 길게 누른 후 원하시는 언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삭제 방법

 

자주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면 핸드폰으로 키보드 자판 입력할 때마다 언어를 바꾸는 것이 번거로우실 수 있습니다. 삭제 방법도 무척 간단합니다.  

상단에 소개드린 입력 언어 관리까지 순서가 동일합니다. 입력 언어 관리에서 원하시는 언어만 비활성화시켜주시면 됩니다. 

 

■ 삭제 순서  : 위에서 소개드린 입력 언어 관리까지는 순서가 동일합니다.  

비활성화 시키면 키보드 자판에서 지구본 표시가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핸드폰에 현지 외국어를 어떻게 설치하고 삭제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다음 글도 정성을 다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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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과 정성을 담아 포스팅을 하는 80byte입니다.  

8090 갬성의 소유자로 양질의 정보가 아니면 포스팅 하지 않습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맛있는 음식 남들보다 싸게 먹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설치 및 가입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80byte.tistory.com/14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티고로 어떻게 예약하고, 그리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어떻게 취소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티고 예약 방법

이티고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몇단계 안거치고 바로 예약이 가능하기에 오히려 시험삼아 예약하려다가 예약이 덜컥 되버려 당황한 적도 많습니다.  아래 순서를 잘 따라하시면 어느 누구나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① 레스토랑 선택 및 프로모션 코드 입력 

가고 싶은 레스토랑을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인원수, 날짜, 그리고 시간, 프로모션 코드 등을 선택 및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티고는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우선 현재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것이 있을 경우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추가 할인을 받습니다.  

 

 

② 날짜, 인원수, 시간대 선택하기 : 

날짜를 클릭하여 날짜를 선택하고 인원수, 시간대를 선택 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③ 최종 예약하기  

연락 가능한 연락처(한국 번호도 가능)를 입력 후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예약이 확정됩니다. 

 

 


이티고 예약 취소 방법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약을 취소해야 할때도 있을 것입니다. 이티고는 예약 시간 1분전 취소도 가능하며, 취소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티고 예약 취소도 어렵지 않습니다. 밑 하단의 예약 취소버튼을 누른 후 사유를 입력하면 바로 취소가능합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제 시간을 들여 이티고를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  보다 쉽게 따라하실 수 있게끔 유투브로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정성을 다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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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과 정성을 담아 포스팅을 하려고 언제나 노력하는 80byte입니다.  

8090 갬성의 소유자 80byte 입니다. :)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예전처럼 활발하지 않은데요. 그래서 입국 관련 정보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전 포스팅의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할때 꼭 준비해야 하는 3가지'에서 간단하게 언급한 택시(콜밴) 예약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 링크 

80byte.tistory.com/15

 


 콜밴 이용 가격

콜밴을 이용하면 편할 것 같은데 가격이 얼마인지가 가장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 들어올 때 가격문의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콜밴 요금은 사실 목적지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는 정찰제입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콜밴 요금 

 

하지만 정가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리잡지 않아서 그런지 연락하는 곳마다 가격이나 기준이 제각각이더라고요. 제가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총 6군데 연락해보았는데 기준이나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습니다. 

 

■ 콜밴 업체 요금 비교 (강남, 강북, 동대문, 서초, 성동 지역 기준)   

저는 강남, 강북, 동대문, 서초, 성동 지역 기준으로 가격을 문의해보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정찰제 가격을 제시하는 곳도 있었지만 미터요금을 제시한다던지 보건소 경유 시 요금을 더 받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는 정찰제를 제시한 곳을 선택했지만 현금결제가 가능하신 분이나 보건소를 굳이 경유하지 않으 실 분은 보다 싼 가격에 콜밴을 이용할 수도 있어 보였습니다.  

위의 가격은 제 입국일 기준으로 입국하시는 날짜와 시간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입국하시기 전에 미리 콜밴 업체와 연락해보시고 사전 예약하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공항에 예약없이 내려 콜밴을 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에 탑승 후 얘기하는 가격이 다르면 그 많은 짐을 가지고 다시 내려 차량을 바꿔 탈 수도 없고 무척 난감할 상황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보건소가 집에서 가까우신 분은 상관없으시겠지만 보건소와 거리가 좀 있으신 분들은 보건소를 경유해 집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자택에 도착해서 나중에 가려면 교통수단도 한정되고 여러모로 불편한 것 같아서요.   


 문의 및 예약 방법 

그럼 해외에서 어떻게 문의를 하고 예약을 하냐고요? 카톡으로 하시면 됩니다. 통신비도 안들고 가장 편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나오는 업체를 카톡 ID 또는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친구 등록을 하시고 가격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아래 조건을 명시하여 가격을 문의하면 오해의 소지없이 확실한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콜밴 업체 요금 비교 (강남, 강북, 동대문, 서초, 성동 지역 기준)   

 


콜밴 이용 후기 

저는 위의 방법으로 5군데 연락하여 정찰제를 제시해주신 에어공항콜밴과 예약했습니다. 저희 집이 다소 멀기에 보건소까지 1시간 30분, 보건소 대기시간까지 합하면 2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목적지까지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셨습니다. 

■ 에어공항콜밴 연락처  

연락처와 차량 외부 내부 사진입니다.

 

차량 내부는 크고 깨끗하고 편안하였습니다. 카톡 ID로 쉽게 친구 추가가 가능합니다. 

기사님께서 공항 게이트에서부터 짐 실고 내리는 것도 친절히 도와주셨고요. 무엇보다 기사님이 육군 예비역 준위 출신으로 믿으실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짐이 많아 죄송합니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였고 친절하고 감사하게도 작은 선물도 주셨습니다. 

작은 선물까지. 에오공항콜밴 강력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가격부터 예약까지 제가 제돈 내고 탄 공항 콜밴녕하세요. 고민과 정성을 담아 포스팅을 하려고 언제나 노력하는 80byte입니다.  

 

 

지금까지 가격부터 예약까지 제가 제돈 내고 탄 공항 콜밴에 대한 모든 것이었습니다. 

 

다음 글도 정성을 다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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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과 정성을 담아 포스팅을 하려고 언제나 노력하는 80byte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예전처럼 활발하지 않은데요. 그래서 입국관련 양질의 정보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오랜(?) 해외생활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느낀 입국하기 전 꼭 준비해야 할 일 3가지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눈 똑바로 뜨고 명심하세요. :) 

 


│1. 어플리케이션 설치

해외에서 입국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이 어플리케이션을 깔아야지 입국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어플을 설치하는 것이 왜  필요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어플 검색하고, 다운받고 설치하는 시간이 오래걸리면 결릴수록 그만큼 늦게 입국하게 됩니다. 막 비행기에서 내려 정신없는데 사서 고생하실 필요없잖아요. :)  내 피속에 한국인의 빨리빨리 DNA가 흐르고 있다면 사전에 이 어플을 설치하고 입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플리케이션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①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safekorea.sqsm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 Google Play 앱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은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진단하여 전담공무원에게 자동통보하고 격리장소 이탈 시 알림을 송출하는 등 지자체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를 지원하는 앱입니

play.google.com

② 애플

 

https://apps.apple.com/gb/app/%EC%9E%90%EA%B0%80%EA%B2%A9%EB%A6%AC%EC%9E%90-%EC%95%88%EC%A0%84%EB%B3%B4%ED%98%B8/id1502372537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건강진단 및 비상연락망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 -- 서비스 제공 내용 안내 -- ① 자가격리자 정보 등록기능 ② 자가격리자 건강 진단기능(진단시간 알림, 진단결

apps.apple.com

참고로 이 어플 뿐만 아니라 '모바일 자가진단 앱'도 깔아야 한다고 안내하는 블로그도 있는데요. 해당 어플은 자가격리를 안하시는 고귀하신 분(?)들을 위한 어플입니다. 저처럼 평범하신 분들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어플 하나만 깔면 됩니다.  

 모바일 자가진단 앱 비교  

'모바일 자가진단앱'과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의 차이점을 잘 설명해 놓은 자료입니다.  

 


│2. 교통편 선택 및 예약 

아시다시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해외 입국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하여 자차 (가족차의 이용), 방역버스, 방역택시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동반 입국자가 몇명 인지, 가지고 계신 짐이 얼마나 되는지 등 본인 상황을 고려하여 교통편을 사전에 선택 및 예약(택시의 경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입국시 이용 가능 교통편 정리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안내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짐이 너무 많았기에 방역 콜밴을 이용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내본 택시비 중 가장 비쌌지만 중간에 보건소도 들리고 집까지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었기에 무척 만족하였습니다. 택시(콜밴) 예약에 대한 글은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요금제 변경 (해당시)

이것은 장기간 해외에 계시다 입국하시는 분들만 해당될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 해외에 있을때 남은 핸드폰 약정기간도 있고 본인인증 등을 위해  휴대폰을 정지시키지 않고 가장 저렴한 통신요금제로 생활하였습니다.

한국에 입국하여 요금제를 변경하려고 하는데 제일 저렴한 요금제여서 그런지 인터넷 연결 자체가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하다하다 안되서 9시까지 기다려 고객센터에 전화해 요금제를 바꿀 수 있었지만 9시까지 카톡, 핸드폰으로 지인 연락 등을 전혀 할수 없었습니다.

아 화가난다. ㅜ

특히 주말에 입국하시는 분은 고객센터도 문을 닫기에 더욱 더 난감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입국하시기 전 요금제를 사전에 변경하는 것을 꼭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번에 직접 느낀 입국하기전 꼭 사전에 준비해놓아야 할 것들이었습니다. 입국수속 절차도 궁금하실 수 있겠지만 해당 자료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워낙 공항에서 안내를 잘하기에 특별히 사전에 준비해야 할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 

다음 글도 정성을 다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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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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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과 정성을 담아 포스팅을 하려고 언제나 노력하는 80byte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싫어하겠지만 바로 호구 잡히는 것인데요.  

남들과  똑같은 것을 사는데 훨씬 비싼 값을 낸다는 것은 정말 참을래야 참을 수가 없는 일이지요. 그런데 일반 상품이 아니라 먹는 음식도 가격이 다를 수도 있다고요??? 

네 맞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맛있는 음식을 남들보다 싸게 먹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Feat. 이티고) 


이티고(eatigo)란?? 

Eatigo 로고입니다. 

이티고는 아시아 no.1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 가능한 어플로 아쉽지만 모든 나라, 모든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그림에 나와 있는 나라의 도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예를 들어 태국의 경우 방콕, 치앙망, 파타야, 푸켓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2020년 12월 기준) 

2020년 12월 기준 이티고 사용가능한 나라 및 도시입니다. 

 

예약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이 무엇이냐고요? 쉽게 말해 고객과 레스토랑을 연결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사용자는 이티고를 통해 레스토랑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평일 또는 특정 시간대별로 할인율이 달리 적용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덜 붐비는 시간 (예: 오후 3시, 오후 8시 등) 에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추가 할인(예: 50%)을 받을 수 있고요. 레스토랑 입장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님을 보다 유치할 수 있으니 서로 윈윈 할 수 있게 만드는 착한 어플입니다. 

 

이 그림을 보시면 보다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찾아보았습니다.  

 


이티고 회원가입 방법

이티고 회원가입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가입해본 어플중 가장 간단했던 것 같아요. 아래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 어플리케이션 다운: 우선 아래에서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①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atigo&hl=en_US&gl=US

 

eatigo – discounted restaurant reservations - Apps on Google Play

Eatigo is a restaurant reservation app which offers time-based discounts of up to 50% off, every day at all of its 4500+ restaurants. There are no pre-payments or hidden cost, eatigo is 100% free. It’s simple to use: search, reserve, enjoy! Available in

play.google.com

② 애플

https://apps.apple.com/th/app/eatigo/id879030389

 

‎eatigo

‎Eatigo is a restaurant reservation app which offers time-based discounts of up to 50% off, every day at all of its 4500+ restaurants. There are no pre-payments or hidden cost, eatigo is 100% free. It’s simple to use: search, reserve, enjoy! Available

apps.apple.com

2. 어플리케이션 실행 및 가입 :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아래 순서대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① 위치 공유 동의 

실행하면 첫번째로 화면입니다. 우선 위치 공유에 동의합니다. 

 

② 도시 및 언어 선택하기 : 

지금 계신 도시를 선택하고, 언어를 선택합니다. 밑의 위치를 켜시겠습니까 탭을 클릭 후 위치정보를 허용합니다. 

 

③ 가입하기  

오측 하단의 프로파일을 클릭후 로그인 화면에서 회원가입을 누릅니다. 그 후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그래도 잘 모르실수 있는 분들을 위해 추후 유투브로도 준비해보겠습니다.  :)  

 


이티고 예약 방법

이티고 사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몇단계 안거치고 바로 예약이 가능하기에 오히려 시험삼아 예약하려다가 예약이 덜컥 되버려 취소한적도 있습니다.  아래 순서를 잘 따라해주세요. 

① 레스토랑 선택 및 프로모션 코드 입력 

가고 싶은 레스토랑을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인원수, 날짜, 그리고 시간, 프로모션 코드 등을 선택 및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티고는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우선 현재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것이 있을 경우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추가 할인을 받습니다.  

 

② 날짜, 인원수, 시간대 선택하기 : 

날짜를 클릭하여 날짜를 선택하고 인원수, 시간대를 선택 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③ 최종 예약하기  

연락 가능한 연락처(한국 번호도 가능)를 입력 후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예약이 확정됩니다. 

 


이티고 예약 취소 방법

시험삼아 따라하시면서 벌컥 예약이 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티고는 예약하는 것 만큼이나 취소도 간단합니다. 

이티고 예약 취소도 어렵지 않습니다. 밑 하단의 예약 취소버튼을 누른 후 사유를 입력하면 바로 취소가능합니다. 취소는 1분전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제 시간을 들여 이티고를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  다음 글도 정성을 다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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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과 정성을 담아 포스팅을 하려고 언제나 노력하는 80byte입니다.  

태국에서 장기거주하실 경우 간혹 한국에 택배(또는 우편물)를 보내야 할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태국에서 한국으로 택배, 우편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항상 아낌없이 받기만 했던 제가 한국으로 갑자기 보내야 했던 것은 바로 시계였습니다.  작년에 구매 후 너무나도 유용하게 사용하였기에 제 스스로 꼽은 '2019년 잘샀다 이 물건!' 제품 1위에 꼽혔던 가민 (Garmin forerunner 45)의 시계줄이 그만 끊어진겁니다. 

 

흑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아직 무상 a/s 1년의 기간이 남아있기에 급하게 한국, 태국 a/s 센터에 문의해보았는데요. 태국 a/s센터의 경우 수리 기간도 기간이지만 수리비가 거의 제품 가격 1/2 수준이었기에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는 심정으로 시계를 한국으로 부쳐보았습니다.  

 

이 녀석이 제가 아끼던 garmin forerunner 45 였습니다. 보내기 전 뽁뽁이로 사랑을 담아 정성껏 싸주었습니다. 

 

 

어디에서 보내는가?  : 우체국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려면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우체국으로 가야 합니다. 우체국 택배아닌 방법으로도 보내는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요. 비용이 무척 비싸다는 글을 보고 주저없이 우체국을 찾았습니다. 주변에 우체국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아냐고요? 구글맵이면 가능합니다.   

해외생활에 있어 가장 유용한 어플인 구글맵에서 post office로 검색해보았습니다.  

구글맵 어플로 post office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다행히 근처에 우체국이 있습니다. 구글맵에는 영업시간이 밤 11시까지라고 나와있는데요. 의심병이 도져 여기도 6시면 문이 닫을까 싶어 허겁지겁 집을 나섰습니다. 

타지생활 하면서 가장 도움을 많이 준 어플을 하나 꼽으라면 구글맵일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구글맵을 사용하면서 구글맵 사용법을 완벽하게 익힌만큼 언젠가 장문의 구글맵 사용 메뉴얼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집 주변의 우체국 정문입니다. 익숙한 EMS 마크와 태국 우체국을 상징하는 종이비행기 표시가 보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여윽시 구글맵 

고맙습니다. 구글맵

 

평일 밤 11시근무, 더군다나 토요일, 일요일에도 문을 열다니? 이거 실화니???  이곳 태국 사람들은 편지, 택배 보내는 것을 무척이나 사랑해서 그런건가요?  이러고 보니 구글맵의 우체국 평점이 낮은게 이해가 갑니다. 주 몇일, 몇교대로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그것도 매일 일할려면 친절 마인드를 살포시 내려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 우체국에서 불철주야 일하시는 우체국 노동자님들.   

늦어서, 문이 닫아서 우편을 못보냈다는 변명은 태국에서는 안통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내는가?  

자 우체국 위치를 찾았고 우체국에 왔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언어도 모르고 말도 잘 안통하기에 무척이나 당황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 글을 따라하시면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체국 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우체국을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할 것 같습니다. 

 

박스 판매 카운터로 가서 박스 구매 

호기 있게 우체국에 들어오긴 했지만 까막눈인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윗 사진을 보시면 좌측에 우리눈에 익숙한 것들이 보이지요? 네 박스입니다. 우선 그쪽으로 가셔서 크기에 맞는 박스를 사세요. 이미 박스 포장을 완료하셨다면 바로 부치셔도 됩니다. 다만 한국과 다른 점은 피자 박스 만드는 것처럼 직접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제가 한참을 낑낑대고 있자 안쓰러워 보였는지 직원이 도와주었답니다. :) 

 

② 포장

자 이제 부치려고 하는 물품을 박스에 넣고 잘 포장해 주세요.

먼길 무사히 가라고 뽁뽁이로 고이 고이 싸주었습니다.

 

③ 주소 기입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주소를 영문으로 작성합니다. 당황하지 않게 주소는 사전에 꼭 준비하고 가세요. :)

한편에는 보내는 사람 반대편에는 받는 사람 연락처 및 주소를 기입합니다. 

④ 발송

이제 발송 카운터에 가서 택배를 보내면 됩니다. 직원이 무게를 재고 EMS 또는 일반택배 중 무엇으로 보낼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상황에 맞는 요금을 선택하시고 돈을 지불하시면 끝입니다. :) 

어떤 물품을 보내냐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일부물품은 배송이 불가합니다. 안에 들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데요. 제가 처음에 시계라고 하니깐 표정이 굳어지면서 안된다고 했으나 고장난 시계라고 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될것 같은 물품은 저처럼 정직하게 작성하지 마시고 문제 없을 물품으로 작성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발송 카운터는 오른쪽의 숫자 써져있는 곳입니다. 번포표 뽑고 기다리던가 사람없으면 바로 가서 접수하면 됩니다. 

 


비용은 얼마인가? : 택배요금 

 

택배 보낼때 서로 되지 않는 영어로 열심히 소통해보았는데요. 제가 이해하기로 태국에서 해외로 택배를 보내는 방법은 크게 EMS 배송과 일반 배송 크게 2개가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EMS 배송이 빠르고 위치추적도 가능하고 좋은데요. 문제는 가격입니다. EMS가 일반 택배에 비해 무척 비쌉니다. 

[실제 케이스]
EMS로 보낼 경우 택배 비용이 880바트로 1,000바트에 육박하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일반은 130바트 정도였고요. 배송기간은 EMS는 1주, 일반 택배는 2주로 1주일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기에 저는 일반배송으로 보냈습니다.

 

밑에 영수증 사진과 태국 홈페이지에서 찾은 자료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빨간 사각형 표시된 부분이 무게와 요금 내역입니다. 무게에 해당하는 요금 59 바트와  Regisitred Foreign Air가 70바트로 별도 부과되는듯 합니다.

 

태국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찾은 내역입니다. 국가와 무게를 입력하면 요금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낸 요금에 해당하는 59바트와 EMS 요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thailandpost.co.th/un/rate_result/?country_code=KR&weight=100

 

บริษัท ไปรษณีย์ไทย จำกัด ThailandPost

การใช้งานฟอร์ม คำนวณอัตราค่าบริการในการส่งพัสดุ ขั้นตอนการคำนวณอัตราค่าบริการ เลือกประเ�

www.thailandpost.co.th

 

이 글은 제가 직접 제 돈 내고 한국에 택배를 보내 본 후기입니다. :)  다음 글도 정성을 다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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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과 정성을 담아 포스팅을 하려고 언제나 노력하는 80byte입니다. 

저번 포스팅에는 태국 ATM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리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태국 ATM 사용에 있어서 꼭꼭꼭 주의하셔야 할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주의사항을 주의깊게 읽지 않으시면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결과가 초래될수도 있습니다. ㅎㅎ

 


 

주의 사항 및 꿀팁 : 읽지 않으면 개고생 할 수 있습니다! 

 

아니 ATM 사용하는데 무슨 주의할 사항이 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주의하지 않으시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소중한 여행을 망칠 수 있습니다.  ㅠ 

제가 꼭 당부드리는 것은 '돈 인출 후 카드를 꼭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라는 것입니다. 

 

아니 이런 당연한 얘기를 왜 하냐고요? ㅎ 네 맞아요. 하지만 태국의 경우 이를 주의하지 않을 경우 정말 난감한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기에(아니 일어나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 글의 메뉴얼 순서를 보면 한국 ATM과 비교 순서가 조금 다른게 있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이라면 짐작하셨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네.  바로 돈출금과 카드 회수 순서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국에서는 ATM에서 카드를 먼저 뽑아야지 그 후 돈이 인출됩니다.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ㅎㅎ 태국에서 산지 이제 반년 넘었는데 그것도 가물가물 하네요.ㅎ)  하지만 태국은 돈을 인출하고 난 후에야  ATM에서 카드가 나옵니다.  

실제 ATM 현금 인출시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금은 나왔지만 카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주 미묘한 차이이지만 한국 ATM에 너무 익숙하고 부주의한  사람 (네. 저 말하는 겁니다. ㅜ)은  카드를 깜박하고 안챙기기 십상이에요. 카드를 안챙기면 어떻게 되냐고요??

 

카드를 모르고 안챙길 경우 

 

부끄럽지만 제가 이런일을 태국에서 2번 겪어 보았는데요. 일정시간(1분 내외?) 내에 카드를 안챙기면 삐삐삐 하는 경고음이 들리다가 ATM이 카드를 먹어버립니다. (ATM 안으로 카드가 들어가버리고 맙니다.) 

 

먹는다고요????  네 맞습니다! ㅜ 

 

그럼 고장나는거 아니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그 후 다른 사람들은 해당 ATM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카드는 기계 안으로 들어가 찾을 수가 없습니다. ㅠ 

 

그럼 그 상황이 정말 발생해버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럴때는 고객님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 절차대로 하시면 됩니다. ㅜ 

 고객님. 많이 당황하셨죠? ㅎ

 

① ATM 현금 인출 시간 및 위치 숙지

뽑으셨던 ATM 현금 인출 시간 및 위치(은행이어서 ATM기계가 많을 경우 왼쪽에서 몇번째 ATM)  등을 구체적으로 기억하셔야 합니다. 기억이 부정확 할수도 있으니 사진을 찍으세요. 더불어 혹시라도 명세표를 버리지 않았다면 꼭 챙기세요. 

 

ATM 기계가 한대면 관계없겠지만 은행에서 뽑을 경우 헷갈릴 수 있으니 어느 ATM에서 뽑았는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② 직원에게 도움 요청 :

시간과 위치를 숙지하고 은행 담당 직원에 도움을 청하세요. 명세표가 있으시다면 그걸 같이 보여주면 더 좋겠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은행 고객센터 직원을 전화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영어로 상황설명을 다하고 나니  신고를 접수하고 ATM 담당 기사가 오는 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③ 여권 지참하고 카드 회수  

해당 시간에 은행을 방문하면 카드 영문명과 여권명을 확인 후 ATM기에서 회수한 카드를 돌려줍니다. 어떤 가요?  이걸 읽으시니 태국 ATM 절대 조심해서 사용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시지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다행히 방문한 은행이 집근처였고 장기거주 상태였기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여행 중에 이런 일을 겪었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었을 것 같습니다.  황금같은 시간을 날리고 향후 일정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테니깐요. 그러니 꼭 현금인출 후 카드 회수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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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과 정성을 담아 포스팅을 하려고 언제나 노력하는 80byte입니다. 

저번 포스팅에는 우리 EXK카드에 대해 궁금해하실 내용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너무 기초적인 얘기일수도 있지만 이 좋은 EXK 카드를 태국 ATM기에서 어떻게 사용하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설마 ATM 기계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나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것 같아요. 절대 절대 아닙니다. ㅜ  고해성사하자면 저도 사실 태국에 처음와  ATM기로 돈을 인출할때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같은 당혹감과 불편함을 겪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바로 그 기계치입니다. ㅎㅎ


기본 사용법 

그럼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 메뉴얼에 대해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수료가 없는 카시콘 은행 (kasikorn bank) ATM 기준입니다. 타 은행 ATM도 대동소이하니 이 글을 보시면 태국의 모든 ATM을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① 카드 삽입 : ATM에 한국에서 모셔온 소중한 EXK 카드를 넣습니다. 

② 비밀번호 입력 : 한국에서 사용하시던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후 오른쪽 확인 버튼을 누룹니다. 

③ 출금액 선택 후 간편인출 :  인출하고자 하는 금액이 5,000바트, 10,000바트, 또는 20,000바트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화면의 해당 금액 버튼을 누르면  바로 출금이 가능합니다. 

④ 현금 및 카드 회수 : 돈을 챙긴 후 잊지 마시고 카드를 회수해주세요. 

1. 카드 삽입                                              2. 비밀번호 입력                                         3. 출금액 선택후 간편 인출                            
참 쉽지요? ㅎㅎ 


심화 사용법 : 정해진 금액이 아닌 다른 금액을 출금하고 싶을때 

 

① ~ ② : 동일 과정 : 위 기본사용법의 ① ~ ② 과 동일한 과정을 거치세요.

③ 언어선택 : 5,000바트, 10,000바트, 20,000바트가 아닌 다른 금액을 출금하고 싶으시다면 오른쪽의 ENGLISH Language 버튼을 누르세요. 그럼 화면의 언어가 태국어에서 영어로 바뀝니다.

④ Cash withdraw 선택 : Cash withdraw 버튼을 누루면 200바트, 500바트, 1,000바트, 2,000바트 등 보다 세분화된 금액이 나옵니다. 

3. 우리에게 그나마 가장 친숙한 언어 English language를 누르세요.             4. 원하시는 금액이 없으면 Cash Withdraw 버튼을 누르세요.            

 

⑤ 금액 선택 또는 Key in other amounts 버튼 :  뽑고자 하는 출금액이 선택지에 있으면 해당 버튼을 누르시고 없다면 Key in other amounts 버튼을 누르세요. 

⑥ Saving/Deposit Account 버튼 선택 : 여기서부터가 헷갈리는데 Key in other amounts 버튼을 누르면 여러 계좌 (Account)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이때 Saving/Deposit Account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세요.

5. 이선택지에도 원하는 액수가 없으면 Key in other amounts 버튼을 누르세요.   6. 우측 상단의 Saving/Deposit Account 버튼을 누르세요.           

⑦ 원하는 금액 입력 : 밑에 숫자 패드에 원하는 금액을 입력해주세요. ATM기에서 동전까지는 나오지 않기에 최소 20바트 단위로 입력해주세요. 입력후 ACCEPT 버튼을 누르면 돈이 인출됩니다. 

7. 원하는 금액을 꾹꾹 밑의 숫자패드에 누르고 Accpet 버튼을 누르세요.      8. 그러면 털털털 기분좋은 소리와 함께 돈이 나옵니다.                   

 

⑧ 돈 및 카드 회수 : 잊지말고 돈과 카드를 회수하세요.

 

소중한 돈과 카드를 꼭 챙기세요 :) 

 

이 글은 제가 여러 번 실수해가며 돈 인출해 본 경험을 토대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어려우신가요? 그러면 제가 추후에 따라하기 쉽게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모르면 정말 큰일나는 태국 ATM 돈인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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